안녕하세요, 2025년 10월 18일(토요일) 제21회 국가공인 민간자격 수화통역사 실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응시생 선생님들의 자료를 모아 실기시험을 복기해보았어요. 응시하신 분들의 기억을 더듬어 정리한 자료이니,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4일(금요일) 오전 11시 예정입니다. (다들 합격 하실 거예요!!)
2024년 국가공인민간자격수화통역사 실기시험 기출 문제
1교시 필기통역
<장문> (마라톤) 건강을 위한 러닝
국내 러닝이 취미인 인구가 1천명 정도이다.(와~ 수어 있음.)
러닝 대회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러닝은 쉬운 운동이지만 준비운동을 해야한다.
러닝시 발과 발목을 다치기 쉬워 운동전에 스트레칭을 꼭 해야한다
뛰기전에 스트레칭(준비운동)을 안하면 발과 발목 부상 위험이 있으며 발목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므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러닝 중 넘어지면 발목이 삐는데 그상태로 계속 뛰면 발과 발목이 붓고 아플 수 있다.
러닝 하는 사람중 인대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달리다가 살짝 삐끗하였다고 무시하고 달리면 며칠 후 부어오를수 있다.
그렇다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한다.
러닝은 쉽고 몸에 좋은지만 부상우려가 있다.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단문>
1. 예전에는 수어를 몸짓으로 인식하여 언어로 인정하지않았다.
2. 영국 대학 연구 단체에서 ‘지구 온난화가 설탕 소비 늘린다’ 는 결과를 보고했다 or
영국 연구결과 지구온난화로 사탕수수 수확량이 줄었다.
3. 사람의 옷을 입는 것을 보면 직업, 나이 등 여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4. 고지혈증이란 혈관속에 기름이 쌓여 점점 막히는걸 뜻한다
5. 9월 21일부터 미국에 가기 위해서 (취업_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수수료가 10만달러다.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하려면 수수료가 1만 2천불로 매우 큰 돈이다.
6. 도시 곳곳에 싱크홀이 수차례 발생하여 불안감이 크다.
7. 지구온난화로 오징어 수확량이 감소하였다.
8. 도시 곳곳 싱크홀이 발생하여 불안하다.
9. 이웃이 가족여행을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여 안타깝다.
10. 작년 초중고등학생의 자살률이 사상최대로 사망자 수 214명이다.
사업장 입장에서는 신입 근로자 보다 근무 경험이 있는 근로자가 교육할 필요가 없어 더 이득이다. 회사는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
2교시 음성통역
<장문>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막걸리
막걸리 종류는 두 개로, 쌀 막걸리와 밀 막걸리로 나뉜다.
막걸리는 시원하게 하면 맛이 더 좋다.
막걸리를 조선시대 때 만들다가 일제감정기때 허가받은 사람만 만들 수 있었다.
만드는 방법이 쉬워 아무나 만들어서 몰래 팔았다.
해방이후 경제가 좋지 않아 밀가루로 만들다가, 다시 쌀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쌀로 막걸리를 만드는 데 돈이 없어 밀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소매업자들은 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들어 팔아서 당도 적고 도수도 높아서 사람들이 막걸리를 꺼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쌀로 다시 제대로 막걸리를 만들고, 도수가 낮고 영양이 많다보니 인기가 늘거나고 있습니다.
8.15 해방후 물자 원조로 밀가루를 활용했다.
<단문>
1.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어를 자막(글)으로 바꿔주는 기술이 생겼다.
2. 한국 청년층은 청년들이 집값 상승, 양육 부담으로 결혼 미룬다.
한국 청녀들은 비싼 집값과 양육비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한다.
3. 중국인들이 한국 여행 중 특히 서울이 제일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고 뽑았다. 그것을 서울병이라고 한다.
4. 자녀는 부모를 보고 말과 행동을 배운다.
5. 전기차가 늘면서 전국에 전기차 충전소도 늘고 있다.
6. 정부가 의료비?
7. 회의에서는 말을 길게 하지 말고 핵심만 말하는 것이 좋다
8. 나를 비난하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9. 내 회사 후배는 3년이나 되었는데도 (영어 지문자)를 엄청 못한다.
3교시 수어통역
<장문> 이발소에 간 장애인들
한마을에 이발사가 무료로 이발을 해준다.
첫번째 손님은 시각장애인이 머리를 잘랐고 감사함에 다음날 감사카드와 장미를 놓고 갔다
이튿날에는 휠체어를탄 지체장애인이 와서 머리를 잘랐는데 다음날 빵을 선물하였다.
세쨋날에는 농인이 와서 머리를 잘랐는데 다음날 농인은 12명의 친구를 데리고 와서 이발소앞에 줄을 섰다.
이발사는 처음에 놀랐지만 곧 웃으면 기뻐하였다.
이 이야기를 보면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현한것과 달리 농인은 여럿이 함께하려는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문>
1.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사면서 동물병원과 펫샾이 늘어나고 있다.
2. 2025년 일본 도쿄의 데플림픽이 열리면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3.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4. 달리기는 심장과 폐에 건강에 좋고 질병도 막아준다. 면역력을 길러준다.
5. 환경보호를 위해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캠페인이 열렷다.
6.
7.
8.
9.
10. 오디즘은 언어 중심, 청력이 있는 사람을 —– 청력이 없는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다.